1.샬롬! 어제 말로만 듣던 폭설이 내렸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 40Cm 정도 눈이 쌓인 것 같습니다. 하루 종일 교회 마당을 쓸고 눈을 치우시던 장로님, 집사님의 수고가 참 눈물 겨웠습니다. 그래도 눈발이 그칠 저녁 무렵 교회를 찾아오신 10여명의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그리고 또 10여명의 청년들이 힘을 모아 눈을 치우고, 수레로 옮겨서 이제 조금 다닐 만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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