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오늘은 12월 21일입니다. 그동안 세상을 떠들석하게 했던 '지구 종말의 날'이라는 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근거는 고대 잉카제국의 마야인들이 쓰는 달력을 보면 2012년 12월 21일이 달력의 마지막 날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오늘이 지구의 종말은 아닙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 마지막 날은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하나님만 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기도할 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넘어지기 쉬우니까요. 다들 오늘도 주님 안에서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2.속초에서 전망이 좋은 곳 중에 하나가 현대3구역입니다. 뒤로 영랑호와 설악산에서 금강산에 이르는 고성땅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이영옥권사님께서 구역장으로, 박혜숙권사님께서 교사로, 그리고 전복자집사님께서 권찰로 섬기시는 구역입니다.
5.그리고 용촌구역에도 특별한 새가족이 계셔서 만남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속초기상대에 근무하시는 김종주타집사 가족입니다. 장세진성도님과 아들 도윤이가 봉포 속초기상대 관사에 거주하시는데, 속초 오신지는 8개월 되었습니다. 멀리 대구에서 올라오셨습니다. 구역장으로 섬기시는 김연옥권사님께서 탁학원집사님과 함께 오셨고, 교사로 섬기시는 최정숙집사님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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