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9년 성탄절 전날! 예수님의 이 땅에 오심을 함께 기뻐하며 교회학교 성탄발표에 소년부도 함께 했습니다~
2. 신나게 박자에 맞춰 한 동작으로 컵타를 하고~~ 뚝! 딱! 뚝! 딱!
3. 모든 순서를 마치고 난 뒤에 소년부는 다시 모였습니다~
4. 왜냐하면 관공서(속초해양경찰서, 속초소방서, 정요양병원)를 방문하여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5. 기쁘다 구주 오셨네, 천사 찬송하기를 두 곡을 연습하고 정요양병원, 속초해양경찰서, 속초소방서 순으로 방문하여 함께 성탄 찬송을 부르며 성탄의 기쁨을 전하고 나누었습니다.
6. 깜짝 선물을 준비해주시고 나누어 주신 덕에 성탄의 기쁨을 더욱 큰 기쁨으로 나누기도 했습니다~
7. 소년부 친구들이 신이 난 나머지 이동하는 버스 창문을 열고, 길에 있는 사람을 보면 그 즉시 큰 소리로 "메리 크리스마스~'"하고 외쳤습니다. 그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자신들의 즐거운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사람을 볼 때마다 외쳤습니다. 저녁시간인지라 공기가 차고, 버스가 달리고 있기 때무네 창문으로 찬바람이 들어오는데도 열정적으로 외쳤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으로 외쳤는지 덥다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8. 무엇보다 놀라운 사실은 친구들의 진심이 담긴 "메리 크리스마스" 소리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이었습니다. 무뚝뚝한 표정, 추위에 얼어 있는 모습, 갈 길을 급히 가는 모습 등 여러 모습의 모든 분들께서 아주 밝은 미소를 보내주셨고, 심지어 아주 반갑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했습니다.
9. 이렇게 소년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성탄의 기쁨을 온 몸으로,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과 나누었습니다.
10. 성탄절이 지나도 이렇게 기쁨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귀한 일이 소년부 친구들과 선생님들에게서, 나아가 우리 모두에게서 끊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Merry Christm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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