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새 날을 열어주셨습니다. 하나님 주신 귀한 시간입니다. 이른 새벽부터 밤 늦도록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 되시기를 축복합니다.2.우리교회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청학2구역과 교동3구역을 심방했었습니다. 교회에서 자주 뵙던 성도님들을 구역에서 만나 함께 예배하며, 삶을 나누는 자리에는 언제나 감동이 있습니다. 예배와 더불어 삶의 자리이기 때문입니다.3.청학2구역은 교회 뒷편 길건너 청학동 지역입니다. 김순희 권사님 댁에서 모였는데요, 이삼례집사님이 구역장으로 섬기시고, 정옥희집사님이 교사, 김종남 권사님이 권찰로 섬기시는 구역입니다. 이날 이삼례집사님, 김종남 권사님, 김순희권사님, 주남여집사님, 그리고 손녀 정다솜, 노성자집사님, 정희숙집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특히 몸이 불편하시고, 거동이 어려우신 김순희 권사님을 잘 섬기시는 모습이 참 따뜻해보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구역되길 기도합니다.4.교동3구역은 조훈외과 사거리에서 만천사거리 방향으로 우측에 위치한 구역입니다. 구역장으로 위선옥권사님, 교사 이미화집사님, 권찰 김순덕집사님이 섬기십니다. 김종국집사님댁에서 모였는데요, 김종국-김인수집사님, 위선옥권사님, 김순덕권사님, 김분녀집사님, 김영자집사님, 홍금숙집사님, 박국자집사님, 손경숙집사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건강회복을 위해 많이 기도했는데요, 모두모두 주님 안에서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5.교회 안의 교회, 구역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그룹마다 말씀 위에 바로 서 있는 구역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해서 모두 건강한 구역되기를 축복 합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0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