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년부 지체들 중 팔도에 흩어져서 학업 및 취업으로 수고하는 그들을 위해 전국투어 심방을 시작했습니다. 작년 새해 계획을 세우며 이 부분에 집중하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여러가지 여건상 잘 이루어지지 않아 답답해 하던 그 때. 바로 그 때. 한 청년의 용기있는 결단이 있었습니다. 2. 올해부터 마을장으로 섬기는 김두현 청년이 휴일에 춘천에 있는 청년들을 심방하고 오겠다고 기도하던 중 응답을 받고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김지명, 황유정 청년이 함께 동행했습니다. 3. 춘천에 가서 김효주, 한지헌 청년을 만나서 함께 밥도 먹고 어떻게 지내는지 기도제목은 무엇인지 귀한 교제의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고 그 만남을 통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부는 타지역으로 심방을 가려고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오고가는 발걸음이 안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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