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어제 주일오후에 황병윤, 한영선집사님의 아들 필중이가 입대를 앞두고 인사 겸 기도받으러 왔어요. 2.입대를 앞두고 몸이 아퍼서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는데 이렇게 깨끗이 나아서 대한민국 육군 훈련병으로 입대를 하게 되었네요. 3.엄마, 아빠가 아들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고 뒷바라지 했는지...군에 가보면 알겠지요? 4.월요일에 22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겠네요. 어디를 가나 그리스도인답게 믿음을 지키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멋진 군인으로 만나겠네요. 다시 만나면 이렇게 인사해야겠어요. 필~ 쭝! 2 LIK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