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지난 2월 14일(주일) 오전 10시 30분, 본당(B1) 영유아부실에서 역사적인 영유아부 첫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답게 꾸며진 영유아부실에 모인 모든 부모님들이 감동 받으다셨지요. 어린이들의 감성에 맞게 친환경적 소재선택과 안전을 우선에 둔 새로운 모임장소에 어린이들이 먼저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영유아부는 올해 신설된 교회학교 기관 중 하나로서 1세부터 4세까지의 연령에 해당되는 자녀들과 부모님을 위한 모임입니다.
영유아부를 섬기시는 분은 부장 원정희권사님, 부감 이미향집사님 외에 여러 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모임에 참여하기 원하시는 부모님들은 매주일 오전 10시 30분에 영유아부실로 오시면 됩니다. 모임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입니다.
부모님들께서는 이 모임 전이나 후에 주일예배를 드리실 수 있습니다. 2부 예배(9시 30분) 혹은 3부 예배(오전 11시 30분) 시간에 본당 옆 자모예배실에서 자녀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시면 됩니다.
영유아부 모임 시간에는 아기들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아름다운 찬양과 엄마, 아빠가 교사가 되어 성경말씀을 이야기로 전해 드립니다. 그리고 한 주간 가정에서 실천해야 하는 여러가지 유익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습니다.
자녀들을 참 믿음으로 양육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영유아부에서 환영합니다. 이번 주에 함께 해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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