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금요기도회(18일)가 끝난 후 저녁9시30분부터 11시까지 청년부 지체들이 한 마음이 되어서 베이스캠프 3층 쉐마홀 흡음작업을 진행했습니다.
2. 지치고 피곤한 가운데서도 늦은 시간까지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교회를 위해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렇게 또 한 번 교회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쉐마홀은 모두가 함께 쓰는 다용도 공간입니다.)
3. 이 기세를 몰아서 20일 입당예식 때는 3040 선배님들과 함께 위 아래 위 아래층에서 함께 마지막까지 봉사했습니다.
4. 모든 일정을 마친 후 함께 차를 마시며 공감한 것은 지금까지 교회를 향해 무엇을 끊임 없이 요구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교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 번이라도 생각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얇은 지갑을 열어 이제는 물질로 한 번 더 교회를 위해 헌신하기로 했습니다.
5. 하나님께 청년의 때에 귀한 것을 드리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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