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0-40 실로암 선교회 방선영집사님께서 지난 9월 1일부터 '거북이 어린이집' 원장으로 취임했습니다. 지금까지 20년 동안 유아교육에 몸담고 계셨고, 거북이 어린이집에서는 10년간 주임선생님으로 섬기시다가, 드디어 어린이집을 인수하셔서 원장 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지난 토요일에 거북이 어린이집에서 감사에배를 드렸습니다. 방선영집사님이 소속된 구역과 할렐루야찬양대, 그리고 실로암선교회에서 많은 분들이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남편 김종래 이사장님의 간증이었습니다. 거북이 어린이집을 인수할 것인가 말것인가를 논의하던 중에, 우리 30-40 실로암선교회 집회 가운데 '해마루 어린이집' 원장이신 장소영집사님의 간증을 듣고, 많은 도전을 받고 거북이 어린이집을 인수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어린이를 돌볼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복음으로 섬기기로 결심한 방선영집사님과 김종래집사님을 축복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귀한 믿음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할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11
4795
0
이전글 |
QUICK LINKS (10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