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중앙교회 공유주차장 이야기

푸른하늘
2025-07-27
조회수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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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렐루야! 무더운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밖에 나가면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릅니다.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하셔야 하는 분들께서는 얼마나 고생이 많으실까요?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품으며,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2.도무지 비가 올 것 같지 않은 하늘에, 뜨거운 햇볕까지 내리쬐면서 모두가 신경이 예민해져 있습니다. 최근에 국가에서 전국민에게 '민생지원금'을 나누어 주기로 결정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본인 사용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하여 민생지원금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있지만, 연세 많으신 어르신들은 그렇게 할 수가 없어서 지역주민센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3.속초중앙교회 인근에 위치한 교동지역주민센터에서도 '민생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연일 수많은 주민들이 교동지역주민센터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떤 때는 한꺼번에 여러 분들이 자동차를 가지고 방문하시다보면 지역주민센터의 주차난이 심각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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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럴 때 교동주민센터는 속초중앙교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문제를 쉽게 해결하고 있습니다. 속초중앙교회는 오래 전부터 교회 주차장 일부와 건너편 제2주차장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개방해 왔습니다. 


5.뿐만 아니라 속초시와 협력하여 건너편 주차장을 아스팔트 포장 및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우리 교회는 지역주민센터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주중에 주차장이 비어있을때 주민들이 사용할 있게 개방하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결정인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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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교회는 교회만의 공간이 아니라 공적인 공간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만 쓸 수 있다는 생각을 내려놓고, 잠깐 주차가 필요한 이웃을 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이웃과 높은 담을 쌓기 보다는 가급적 담을 낮추거나 없애서 이웃 주민들이 교회 마당을 쉽게 밟게 하는 것이 선교적 교회로의 첫 걸음입니다. 


7.아무쪼록 속초중앙교회의 공유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교동 주민들께서는 질서를 잘 지켜주시고, 서로 존중할 줄 아는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속초중앙교회 담임목사 강석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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