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지난 5월 5일 절기상 입하(入夏)를 맞이하여 완연한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움추러 들었던 우리의 일상이 이제부터 하나하나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신 우리 모든 성도님들 끝까지 건강 지키시기를 소망합니다. 2.지난 5월 6일 금요일에는 이건화집사님께서 우리 교회 탁구선교회가 지역사회를 더욱 잘 섬길 수 있도록 귀한 선물을 기증해주셨습니다. 우리 교회 탁구선교회가 영북지역 라지볼 대회를 두 차례 열어, 지역 사회 어르신들을 섬긴 적이 있는데요, 노후된 장비를 보시고, 언젠가 좋은 탁구대를 기증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셨는데, 이제 실천으로 옮기셨다고 합니다. 3.우리교회 탁구선교회는 그동안 생활체육을 통하여 교우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여러 교회 탁구팀과 교류를 할 뿐 아니라, 연1회 영북지역 라지볼 탁구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교회를 한번도 가본 적 없으신 분들도 탁구대회를 통하여 교회의 문턱을 넘어, 함께 땀흘리며 경기를 함으로 서로 소통하며,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4.이건화 집사님의 선물로 인해 이번 가을에 개최 예정인 제3회 영북지역 라지볼 탁구대회는 더욱 풍성한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어르신들께서 마음껏 탁구를 치면서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우리 교회 탁구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5.탁구선교회 회원들은 매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여 먼저 영적인 훈련부터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오전 6시부터 8시까지 베이스캠프 4층 비전홀에 준비된 특별 훈련장에서 다양한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흘린 땀만큼 좋은 열매를 거둘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6.특별히 지역사회 라지볼 동호회를 통하여 자연스럽게 복음이 전해지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성도들이 날마더 더 해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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