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렐루야! 2021년은 지나가고, 이미 2022년 새날이 시작되어 한 주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2022년이 실감이 되지 안아서 그런 건지...계속해서 날짜를 적을 때마다 '2022'라 하지 않고, '2021'이라고 적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많이 틀려야 2022년이 익숙해질까요? 2.새해를 시작하면서 지난 1월 4일(화) 오전 9시에는 속초중앙교회에서 교역자로 섬기고 계시는 목회자와 직원 여러분이 함께 모여 시무실을 거행했습니다. 1부는 경건회로 모이고, 2부에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가장 감사한 일이 무엇이었는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3.많은 분들이 코로나가 장기화 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를 섬길 수 있었음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주님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주를 섬기기로 다짐했습니다. 4.특별히 이날 시무식에는 관리위원장으로 섬기시는 김경일장로님께서 자리를 함께 해 주셨습니다. 장로님께서는 그동안 버스운행으로 수고해주신 최찬규 집사님의 이임 소식과 후임으로 섬겨주실 김영호 집사님을 소개해주셨습니다. 5.최찬규집사님께서는 2006년부터 이전에는 자원 봉사자로, 이후 2006년부터 2021년 말까지는 교회 직원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정말 성실하게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교우들이 저와 같은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리라 믿습니다. 6.저는 시무식 자리에서 최찬규집사님을 '명예직원'으로 임명했습니다. 비록 버스기사 직분은 내려놓으시지만, 계속해서 교회 봉사와 섬김의 자리에서 만날 것을 부탁하면서 말입니다. 또한 새로 버스 기사로 섬기실 김영호 집사님께 최찬규 집사님과 마찬가지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헌신해 주실 것을 권면했습니다. 7.올 한해 우리 모두가 각자 맡겨진 직분을 정직과 성실, 그리고 온전한 믿음으로 잘 감당해 내어서 모두가 행복한 2022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주신 사랑으로 섬기기로 다짐하며, 오늘도 주님 안에서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속초중앙교회 강석훈목사 |
10
1445
1
QUICK LINKS (10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