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는지요? 어제 저희 ㅁㅎ자(체탄)가 저를 찾아왔습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서 찾아온 것이라고 짐작했습니다. 현재 ㄱㅎ 건물을 공사중입니다. 부지를 구입하고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이웃들이 트집을 잡고 방해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 가운데 기초 공사를 마치고 벽을 쌓고 있고 창틀을 미리 구입해 두었습니다. 주위의 반대가 있어 중단 없이 공사를 가능한 빨리 마쳐야 합니다. 그 동안 이웃과 타협을 하고 설득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전체 공사비로 천만원이 준비되었는데 공사비를 마무리하려면 천4백만원이 최소한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현재 400만원 정도의 공사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저를 찾아온 ㅁㅎ자는 원래 아쉬운 소리를 잘 하지 못하는 성격인데 다급해서 저를 만나자고 했습니다. 다른 방도가 없어 고민 끝에 어렵사리 ㄱㄷ를 부탁드리고자 전해드립니다. 부족금의 일부분이라도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체탄 ㅁㅎ자는 모범적으로 4역을 잘 감당하고 있는 신실한 사람입니다. 2012년도에 좋은 직장을(소프트웨어 회사) 그만두고 ㄱㅎ를 개척하였고 10여명의 평ㅅㄷ 지도자를 훈련하여 많은 ㅈㄷ 활동이 가능하였습니다. 모ㄱㅎ가 성장할 뿐 아니라 ㅅ자가 없는 3곳에 지ㄱㅎ를 세워 현재 진행되고 있고 최근에는 다른 두 지역에서 ㄱㅎ개척을 시도하기 시작했습니다. ㄱㅎ건물공사를 조속히 완성하여 이를 통하여 1님의 일이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ㄱㄷ를 부탁드립니다. 그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 동역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곽요한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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