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이요 생명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감격의 4월입니다. 고난의 십자가에 달리신 어린양 보혈의 은혜로 참 생명의 하나님 나라를 알게 하시고 영원한 복음의 씨앗을 가슴에 뿌려 주시니 한없는 사랑과 은혜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구원과 새희망을 약속 하신 사랑의 주님. 우리도 고난과 좌절을 당당히 이겨내고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한 그리스도인의 길을 가게 하옵소서.
김수찬 노현숙 박경영 최재진 김경화 강경준 함혜정 이동주 정태숙 김용준 김희중 황은정
열두분의 귀한 주의 자녀들을 믿음의 동역자로 보내주시니 감사합니다. 목마르고 메마른 우리 영혼에 생명수를 부어 주셔서 일평생 주와 함께 동행하며 주님 인도하시는 대로 십자가의 길을 담대하게 걸어 가게 하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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