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지난 화요일에는 3040실로암 선교회 2018년도 제1학기 모임 종강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회장 오근영집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임원 여러분들께서 정성껏 준비해주신 화려한 부페로 많은 분들을 즐겁게 섬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2.먼저는 이날 함께 종강하게 된 AWANA 어린이과 교사들을 위하여 먼저 만찬을 대접해드리고, 이후 3040 실로암 선교회 회원들만의 조촐한 만찬이 계속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하셨었는데,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나중에는 음식을 추가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3.식사를 마친 후에는 각자의 기도제목을 카드에 적어 제출한 후에 무작위로 한 사람에 1장씩 카드를 나누었습니다. 여름방학 동안 우리 모두는 누군가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해주기로 그렇게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4.또한 항암치료 중에 계시는 홍길원권사님을 위해서 모두가 마음을 담아 위로와 격려의 글을 편지지에 적었습니다. 나중에 김은길 장로님을 통해 전달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5.이후 우리 모두는 지난 한 학기 동안에 서로 경험한 것들에 대하여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이번 학기 '인생 12학교'라는 주제로 매주 자녀 교육에 대한 단계별 나눔에 대한 소감들, 현재 각 가정에서 경험한 일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특별히 이번 학기에 새로 회장으로 선출되셔서 많은 분들을 직접 만나기도 하고, 식사 모임을 가지기도 하면서, 섬겨주신 오근영집사님이 계셔서 참으로 든든하고, 또 행복했다고 많은 분들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7.교회 안에 이렇게 귀한 모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2학기 개강 때에 더욱 반가운 얼굴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봅니다. 속초에서 강석훈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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