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에 벳새다 무료급식이 끝난 어느 날 오후에 벳새다룸(주방) 점검 차원에서 불시 방문을 했는데... 뭔가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계속나는 겁니다. 알고보니 주방에서 쓰신 칼과 가위 등을 전부 날을 세우기 위해 누군가가 일하고 계셨습니다. 알고보니....그 소리의 주인공은....바로.... 공영도 원로장로님이셨습니다. 세심한 것까지 챙기시고 도와주시는 장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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