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에 서울 우리들 병원에서 최형운 집사님을 만나 뵐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랫만이었습니다. 얼마나 반갑고 감사하던지요... 잘 아시는 것처럼 최형운집사님께서는 지난 3월에 허리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러 보광병원에 입원하시고 수술을 받으셨었습니다. 수술 후 재활 과정에 계셨고 속초에 계시는 동안에는 병원심방을 통하여 종종 뵙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재활 과정에 차도가 없어서 급기야 지난 달에 서울 강남에 있는 '우리들 병원'으로 병원을 옮기셔야 했습니다. 거기서 다시 검진을 받으시고, 곧바로 재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재활 중에 계시는데, 불행중 다행으로 차도가 있어서 이제는 혼자서 일어서시기도 하고, 걷기도 다시 시작하셨습니다. 교회봉사, 남선교회 활동 뿐만 아니라 선교 산악회 활동까지 활발하게 하셨는데, 속히 쾌차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최형운 집사님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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