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대일 제자훈련 과정을 마친 분들과 함께 조찬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5월 2일 수요일에 시작되어 오늘 석달 만에 종강을 했습니다. 특별히 종강날을 맞이하여 박준용집사님께서 이른 아침인데도 댁으로 초대해주셔서 맛있는 조찬과 나눔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식탁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정희순집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부산 오뎅 맛이 정말 끝내주었습니다. 이번 일대일 제자 훈련 과정을 통해 열 네번의 만남을 가진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삶의 중심이 되시고 제자 다운 삶을 살기로 결단하면서 아름다운 종강모임을 했답니다. 다음 학기에 또다른 사역자로 동역하게 되실 집사님들을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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