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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할렐루야! 서울노회 영락교회(김운성 담임목사) 청년부에서는 올해 46차 하기선교 행사를 강원도 속초, 고성, 양양 지역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특별히 강원동노회 속초북시찰과 남시찰에 소속된 다섯 교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도활동을 펼쳤습니다. 2.속초북시찰에서는 거진중앙교회, 천진중앙교회가, 남시찰에서는 천복교회, 철산교회, 수리남교회가 영락교회 청년부와 연계하여 마을전도 활동을 했는데요, 올해로 46년째 계속되는 영락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이라 합니다. 3.매년 전국에서 한 지역을 선정해서 여러 교회로 나뉘어져서 청년부에서 여름성경학교, 의료선교, 문화사역 등을 이어나가며, 시니어 팀에서도 하모니카 연주, 마을 잔치 등으로 지원하는 사역을 해왔는데, 이번에 우리 지역에서도 이런 사역이 이어졌습니다. 4.특별히 16일(금) 금요일에는 다섯 개 지역에 흩어져서 사역하던 모든 영락교회 청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위하여 속초중앙교회에서는 식사와 장소 등을 제공하기로 하여, 이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연합 기도회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5.특별히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님께서는 다니엘 1: 8-21의 말씀으로 청년들에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다니엘과 같은 믿음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셔서 모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말씀 후에는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며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기도회를 마친 후에 영락교회 청년들은 다시 다섯 교회로 흩어져 남은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였습니다. 또한 이날 서울에서 내려 오신 김운성 목사님과 남선교회, 여전도회, 찬양대원들은 대형 버스를 타고 서울로 복귀하셨습니다. 7.이번에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속초중앙교회를 사용하셔서, 한 자리에 모이게 하시고, 여러 교회 성도들과 교회들이 연합하여 기도하게 하시고, 선교적 사명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속초중앙교회 담임목사 강석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