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렐루야! 우리 속초중앙교회는 지난 5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영락교회 김운성목사님을 모시고 새가족초청전도집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많은 회복이 이루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영적으로 침체 상태에 있는 교인들의 회복을 위해 이 집회를 준비해왔습니다. 2.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영락교회 김운성목사님께서 그 바쁘신 일정 가운데 3일간의 시간을 온전히 할애해주셔서, 이곳 속초에 오셔서 속초중앙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귀한 목사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3. 김운성 목사님께서는 32살에 부산노회 영도중앙교회(현재 땅끝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셔서 27년 7개월동안 목회하시다가, 5년 전에 영락교회 위임목사로 청빙을 받으신 후, 지금까지 영락교회 위임목사로 섬기시는 귀한 분이십니다. 4. 말씀을 통해, 목회 여정 가운데 어렵고 힘들었을 때,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신 것을 전해주셨습니다. 그 은혜로 지금까지 사역하고 계시는데요, 교회 처음 나온 이들이나, 오래된 이들이나 깊이 공감하며 말씀을 듣게 하시니 주님께 감사했습니다. 5. 특별히 이번 새가족초청전도집회를 앞두고, 가까운 친지나 이웃을 교회로 초청하고 이들이 믿음의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하신 성도 여러분들이 계셔서 행복했습니다. 이번 집회 기간 중에 48명의 초신자가 등록을 했으며, 돌아오는 주일부터 선물 전달 등을 통해 만남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6. 김운성 목사님께서는 집회를 마치시고 여러 차례 연락을 주시며, 속초중앙교회가 참 따뜻한 교회이며, 성도님들이 참 좋으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 우리 속초중앙교회가 이번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전도집회를 통해 큰 은혜를 누리게하셨으니, 이제 더욱 큰 비전을 품기 원합니다. 7. 하나님께서 속초중앙교회에 주신 사명을 늘 기억하며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른 믿음으로 서 있어, 날마다 전진 또 전진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속초중앙교회 담임목사 강석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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