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속초 중앙교회 성도님들 그동안도 평안하셨는지요 정우천 서경애 정감송 캄보디아 주재 선교사 인사드립니다
저희는 그저께 (10월 29일 ) 캄보디아 선교지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짧은 방문기간동안이었지만 목사님과 선교부그리고 많은 성도님들의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듣고 오게되어 기쁘고 감사한 교회방문이었습니다
이번에 교회를 방문하여 목사님과 성도님들 그리고 장로님들과 많은 집사님들의 성원과격려의 말씀들이 저희들에게 많은 힘이 될것입니다 더불어 깨끗한 속초바다와 산들을 보며 기분좋은 여행을 하였습니다
그저께 프놈펜공항에 내리고 보니 저녁인데도 섭씨 30도에 습도가 높아 속초의 산과 바다가 당장에 대비되며 그리워지더군요
하지만그것도 잠시 스와이링 선교지에 돌아와 보니 자매들이 따뜻한 밥을 해놓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동안 말씀을 듣고 아름답게 자란 성도들을 보며 다시한번 주님이 주신사명을 되새기며 멋지게 사역을 해나가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속초 중앙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에 힘입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하겠습니다. 또한 다시 만나뵈올 때까지 평안하시고 주님이 주신 능력으로 역동적인 삶을 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속초 중앙교회 캄보디아 주재 협력 선교사 정우천 서경애 정감송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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