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3 영유아부 예배 안내💒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않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창세기17:5)” 아브람은 ‘존귀한 자’라는 의미입니다. 그의 정체성은 가정 안에서 존귀한 아버지였습니다. 적당히 돈도 벌고, 집에서 존경받는 아버지입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축복의 부모가 되려면 그것으론 안 된다고 하십니다. 내 가정만 아는 부모로는 하나님이 계획하신 🌱축복의 자녀🌱를 길러 낼 수 없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동일한 명령을 사래에게도 하십니다. 사래는 ‘공주’라는 뜻입니다. 나만 섬김받고 나만 도움받는 나밖에 모르는 공주같은 삶이 아니라 열방의 어머니로서 살라 하십니다. 한 아이의 어미를 넘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가족을 품고, 이웃을 품고, 나라를 품고, 열방을 품으라 명하십니다. 바로 그 믿음의 어머니 아래서 하나님은 축복의 다음세대를 허락해 주신다 하십니다. 우리를 통하여 축복의 다음세대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새로운 사명의 이름을 주십니다. 내 문제와 내 가정에만 매몰되어 있던 아브람과 사래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을 가지고 열방과 역사를 바라보는 영적인 아브라함과 사라가 되라 하십니다. 신형섭.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2020년 9월 13일 주일 ✝️ 예배의 기원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 찬양 📖 말씀 - 내가 다시 세워 줄게 🙏🏻기도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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