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6 영유아부 예배 안내💒
시편 1편은 “복 있는 자는 마치 시냇가에 심긴 나무와 같아서 그 잎사귀가 푸르러 열매가 풍성히 맺히는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우 강력한 이미지입니다. 그런데 풍성한 열매는 어느 한철만 아니라 ‘철을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봄에는 봄의 열매가, 여름에는 여름의 열매가, 겨울에는 겨울의 열매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철을 따라 열매 맺는 나무에는 좋은 정원사가 있습니다. 좋은 정원사는 정원이 황폐해지도록 방치하지 않습니다. 설령 오랜 가뭄에도, 거친 태풍이 들이닥쳐도, 전염병이 창궐한 상황에서도 좋은 정원사는 생명을 살리기 위한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부모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모는 시대의 악함이나 환경을 탓하며 자녀를 방치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자녀의 삶에 향기 나는 열매가 풍성히 맺히도록 힘을 쏟습니다. 성경에는 그런 부모들이 나옵니다. 모세의 어머니 요게벳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를 통해 자녀 양육의 지혜와 은혜를 구합니다. 신형섭. [자녀 마음에 하나님을 새기라]
🏡2020년 9월 6일 주일 가정에서 드리는 영유아부예배🏡 ✝️ 예배의 기원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우리 가정이 드리는 예배를 받아주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지혜를 내려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찬양 📖 말씀 - 변함없이 사랑해 🙏🏻기도 ✨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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