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샬롬~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오늘 우리는 고향을 방문하신 많은 가족들과 함께 주일예배를 드렸습니다. 2.지난 주 목요일에 미얀마로 떠난 제3기 미얀마 해외봉사단의 본격적인 사역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3.주일 새벽에 받은 SNS의 주요 내용과 사진을 먼저 나누려 합니다. 봉사단이 귀국하게 되면 자세히 선교보고가 이루어지겠지만 실시간으로 소식을 공유함으로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 이유를 분명히 공유하고자 합니다. 4.봉사단은 치과진료 및 어린이 사역 일정을 마치고 밤 늦게 숙소로 돌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치과 진료를 하고 난 후에 위생상 신속하게 세탁 및 세척 과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5.봉사단운 아침 일찍 학교에 가서 아이들에게 불소도포 및 진료를 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헤나스티커도 붙여주고 사진도 찍어주었구요, 정희은자매의 바이올린 공연도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6.오후에는 근처 경찰서로 이동해서 치과진료를 했는데, 도중에 컴프레샤(발전기)에 문제가 생겨 어려움을 겪기도 했답니다. 현지 미얀마 팀원들이 애를 쓰셔서 완벽하진 않지만 응급저ㅡㅗ치를 해주셔서, 치과진료를 마칠 수 있었다 합니다. 7.비록 날씨는 무덥고 늦은 시간까지 사역으로 인해 힘은 들지만 모두가 즐겁게 사역을 하고 있다합니다. 8.이번주 목요일까지 모든 사역을 잘 마치고, 금요일에 교회로 복귀하기까지 제3기 미얀마 해외봉사단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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