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래 다음주일에 벚꽃 나들이를 가게 될거라 생각했는데, 부활 주일에 보니 벚꽃이 활짝 피어 있었습니다.
2. 급히 일정을 변경하고 2018년 4월 3일 오전 10시에 담임목사님의 기도로 나들이를 출발했습니다.
3. 가는 곳마다 벚꽃이 예쁘게 피었고, 심지어는 벚꽃잎이 흩날려 꽃눈이 내리기도 했습니다.
4. 소망대학 어르신 60명과 소망대학 선생님 15명 총 75명이 예쁘게 핀 벚꽃 사이에서 그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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